총 120분 중 40분
2020 시즌 6개, 그리고 영화
시즌 3: 17화 “예약은 어제입니다”
출연: 나, 너, 그리고 우리
장르: 시트콤, TV프로그램, 코미디
프로그램 특징: 위트
회차


공부 조까쇼

24일이 중간고사인데 오늘은 21일~~~

주말 내내 공부 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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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0.21



대가리가 깨져도 어떻게든 살아가기

하고싶은것, 할수있는것, 해야하는것

17살 이상과 현실

하고싶은것 (유튜브 채널이든 노트폴리오든)

그리고싶은 그림

책 써 책 써 제발좀 글을 써 못쓰겠으면 메모라도 해 그림이라도 그려

밈!~~~~밈밈밈밈밈memememememememememememememe 만들어

시험 끝나면 바로 그려 귀찮다고 뺑기치지 말고

다음주가 시험인데 지금도 공부 안하잖아 ㅎㅎㅎ

버거킹 먹엇는대 트림할때마다 버거킹 특유의 패티냄새나

김빠진콜라

이것저것 하다보면 계속 살게될거야~~`

졸려 죽겠다 잠을 자도 계속 졸려

욕을 줄이자 이틀동안 욕 많이썼다

흑흑흑흑 친구가 약간 나 피하는거같다 뭐 내가 잘못한게 있으니까 날 피하는거겠지 사람이 왜 그런지 말을 못할수도 있지~~~~~ 슬프지만 이제 작작 치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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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흐름




1. 

 영 좋지않은 이 기분... 저번 금요일에 학교에서 복지관련 활동 하다가 복지쌤이 나한테 신경정신과 가는거 아빠대신 선생님이 갈 수 있고 병원비 지원도 가능하다 하셔서 나중에 같이 가기로 했다. 아빠를 기다려주기엔 내가 너무 지쳤고 지금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계속 드는 안좋은 생각때문에 좀 많이 힘들다. 틈만 나면 자해할 생각, 죽을 생각만 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도 안하니까 늘 무의미하게 사는것같다. 

 어차피 죽을거니까~ 하고 대충 살면 나중에 죽으려고 할 때의 기분이 어떨까 상상되고 지금 이순간도 힘들어져서 다시 살아보려고 하지만 이미 늦었고 이런 생각의 반복이라 나 스스로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2.

 주말 내내 친구들이랑 같이 있었다. 토욜날 만나서 우리집에 하룻밤 자고 오늘 저녁까지 같이 있었는데 친구들이 돌아가니까 텅 빈 집이 너무 허무하고 기분이 묘했다. 솔직히 많이 외로웠다. 지금도 그렇고. 자퇴도 외로움때문에 못하는건 아닐까. 이럴거면 차라리 자살하고 말지.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 친구들이 너무 보고싶고 지금 외로운게 너무 싫다.


3.

 중간고사가 24일이고 딱 열흘정도 남았는데 공부 하나도 안했다. 월 초에 며칠 하다가 한 번 공부를 안하기 시작하니까 멈출 수 없이 놀게되더라. 진짜 내일부터 도서관 다시 다녀야겠다. 흐 수학 개좆됐다 시발... 어차피 내가 가려는곳은 수학점수 필요없지만 그래도 좀 눈치보여. 영어도 못하는데 수학이라도 해야하지 않겠니ㅠㅠ


4.

 meme 만들고싶다. 난 입시미술 배우는걸 그만두는거지 안그리겠다고는 안했음~~~

https://youtu.be/cmVdgWL5548 이 노래 쓰고싶음... 그냥 며칠 그리다가 말아야겠다 내 흥미가 몇달씩이나 갈것도 아니고ㅋㅋㅋ 며칠 그려보면 금방 질리겠지 뭐 


5.


 요즘 테런하고있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라인 게임은 몇달에 한 번씩 들어오는데 그 한 번이 몇주동안이라 이번달 게임은 테런으로 정해졌음ㅋㅋㅋ 길드도 잘 들어가서 열심히 친목질 하고있고 우리반 친구들이랑 다른반 친구가 테런 하고있어서 금욜에는 다같이 테런하고 꽤 재밌었음ㅋㅋㅋㅋ

 블로그 방문자중에 테런 하시는 분 있으면 >>고급식탐구<< 찔러주세용~~ 같이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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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0.14



1.

다시 독서실, 도서관 라이프 시작했다..^.^ 참을 수 없는 이 좃같은 기분

기말고사 때 존나 말아먹어서 조금이라도 만회를 해야겠다 싶음. 그 때는 진짜 매일 유서쓰고 울고불고 했었으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겠는데 이번엔 아니잖아. 아직 버틸만 하니까 최대한 공부하려고 노력하야지.


2.


학교에서 방과후 수업 듣다가 본 무지개~~~ 무려 쌍무지개임~ 부사동만 그런 줄 알았는데 다른곳도 보였더라


3.

평소에 뭔 일 있으면 '아 블로그에 적어야지~'이러는데 막상 쓰려고 티스토리 키면 아무것도 생각 안남.. 지금이 딱 그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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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0.3



1

이전에 썼던 모들 글들을 비공개로 돌렸다. 이유는 뭐.. 그냥 너무 지저분해서 그랬음.

블로그 색상도 무채색계열로 바꿨는데 다음달 되면 또 바꿀 듯. 아직 색상밖에 안바꿨지만 시간이 나면 카테고리도 좀 더 손을 봐야겠다.


-> 무채색에서 버건디? 빨간 계열로 바꿨다


2

기말고사까지 24일정도 남았는데 진짜 좃망했다(...) 공사때문에 방학이 2주 길어지면서 자동적으로 다른 행사들도 미뤄져 기말고사는 크리스마스 다음날부터임ㅋㅋㅋㅋㅋㅋㅋ시발ㅠㅠ 시험을 대충볼까 열심히 볼까 고민중이다... 언제 뒤질지 모르겠어서 결정을 못하겠음. 자퇴에 대한 확신도 떨어져서 그냥 적당히 살다가 자살할건데 종업식 전에 자살할지 고2 끝나고 자살할지는 모르겠다. 담배도 펴보고싶은데 성인까지는 못살거같아서 담배 케이스랑 라이터만으로 만족 ^.^ 흡연은 참지 뭐


3

12시까지 친구집 가야하는데 1시간 반이나 걸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승도 해야하는데 환승하는 버스 배차간격이 70분이라 언제 정류장으로 도착해야할지 감도 안잡함.. 챙겨가야 할 건 스티커, 닌텐도2개, 녹차콘칩 그리고 아침에 친구한테 목척교로 몇시까지 가야 버스를 탈 수 있는지 물어보기


-> ㅋㅋㅋㅋㅋ 늦게 일어나서 못갔음..


4

포켓몬 울썬문 반년 넘게 손도 안댔다가 어제부터 다시 시작해서 지금 말리화 시련을 앞두고 쉬고있음. 인터페이스나 이런저런 디자인이 더 화려해져서 좋았는데 그 외에는 다 개같아서 진짜 빡쳤었다.. 물론 지금도 빡쳐있음. 게임판 릴리에 존나싫다고 애니판 릴리에 내놔;; 글라디오도 자꾸 릴리에 거들먹거리면서 나한테 깝치는데 좀 화난다. 게임하면서 이렇게 빡쳐본적은 정말 오랜만인 듯. 

진짜 좃같아서 애니판 썬문만 돌려보는중인데 아직도 별구름이 솔가레오로 진화하면서 지우와의 추억 회상하는 부분은 볼 때마다 울컥하고 눈물남ㅋㅋㅋㅋㅋㅋ 어제 보고 울어서 좀 챙퓌했음^^..


5

내일부터 공부해야하는데 내일은 도서관 문 안열어서 독서실이라도 가야겠다. 흑흑 하루에 8천원이라니 그 돈으로 카페를 가고 말지. 게다가 도서관에 가면 뭐 먹느라 돈 많이쓴단말이야ㅋㅋㅋㅋㅋㅠㅠㅠ 내일은 그냥 집에서 인강이라도 듣고 모레 도서관 가야지


6


아직까지도 내 웃음버튼ㅋㅋㅋㅋ 좀 예전건데 갤러리 정리하다가 캡쳐본 나온 것.

실친이 저 트윗 올린거라 개쳐웃었음

아 미쳤나봐 벌써 새벽 3시 40분임 돌앗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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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09.30


1

우울증이 다시 심해졌다. 개학을 하니까 바로 이렇게 되니 미치겠다. 방학동안에는 만나고싶은 사람만 만나고 동동이랑 계속 같이 있었으니까 힘들 겨를이 없었는데 지금은 감정조절이 너무 안돼서 자꾸 울고, 어제 담임이랑 상담하고나서 자살충동이 더 심해졌다. 방금 아빠랑 사소한걸로 의견이 안맞았는데 그것조차도 너무 힘들어서 눈물 뚝뚝 나더니 주저앉고 울다가 자해하고 진정했는데 아빠가 나 우는소리 다 들어서 내가 원하는대로 최대한 조정해주겠다 했다. 빨리 죽고싶다. 올해동안 남은인생까지 통틀어 열심히 살고 내년에 죽어야지.


2

유서 써야하는데 어떻게 써야할 지 모르겠다. 

자살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유서 양식이 따로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3

연애드림 갠봇님 모시고싶다ㅠㅠㅠ 올아웃은 진짜 극악마이너라 찾는걸 포기했고 빨리 본진 새로 만들어서 천사님 찾아야지ㅠㅠㅠㅠㅠㅠㅠ 친구가 천사님이랑 같이 노는거 보면 너무 재밌어보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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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9.13


1. 아침 안먹고 학교가서 점심은 급식없이 군것질? 편의점 김밥이나 샌드위치, 간식같은거 먹고 저녁에는 집에 먹을거 없을 때 만두나 라면으로 간단하게 때우거나 아빠가 차려준 밥 먹고 끝


2. 다음달 중식 안먹으려고 했는데 담임이 멋대로 신청해서 기분 좀 나빴음


3. 동동이 사료를 바꿔야할 것 같다ㅠㅠ 맛없다고 너무 안먹어서 시식용으로 조금 나온거 몇개 돌려먹인다음에 하나 정해서 꾸준히 사줘야겠다.. 그리고 아빠 제발 동동이 접종좀 하자...


4. 올아웃 다시 보기 시작한지 벌써 2주정도 지났다~~! 원래 다른장르들은 일주일만 보면 질리는데(테니프리 제외) 이건 생각보다 오래가서 기분 좋음ㅎㅎ 문제는 갠봇 모시고싶은데 극극마이너라서 트위터에 검색하면 스크롤 몇 번에 작년 제작년으로 넘어감^^ 다들 올아웃 봅시다 제발


5. 담임이랑 상담했는데 기분 더럽다. 나랑 내 친구 상담했는데 둘 다 상담하고나서 기분 좃같아졌음.. 하필이면 교무실에서 상담하느라 기분 더러웠는데 울지도 못하고 상담 끝나고 나와서 화장실에서 좀 울까 생각도 했는데 수업중이라 딱 봐도 티가 날거같아서 그냥 참고 실기실 들어왔는데 진짜 자살생각 많이들고 담주 주말에 죽을 생각까지 했었음. 씨발 그래 담임새끼가 내 사정 어떻게 아니^^ 내가 자퇴할 예정인거랑 우울증도 모르는데 


6. 꿈일기 

   1) 좋아하는 작가님 픽시브에 올아웃 연성이 16개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ㅠㅠㅠ 작가님도 현실작가가 아니라 그냥 꿈에서 나오신 작가님... 흑흑 연성 좀 더 볼걸 그랬어

   2) 또 납치되는 꿈 꿧다. 이번엔 아빠랑 차 타고 가다가 아빠는 잠깐 내리고 나 혼자 타고 있었는데 밖에서 무슨 인터뷰같은걸 해서 나도 하고싶었는지ㅋㅋㅋ 화장하고 밖으로 나와서(아직 탈코 못함ㅠ) 서성거렸는데 알고보니까 영어로 질문하고 답하는거라서 식겁하고 차에 다시 타니까 모르는 남자가 같이 타서 진짜 개무서웠다... 목소리도 떨리고 눈물도 나오고ㅠㅠ 저번처럼 신고 못할까봐 어떻게든 문자 열어서 112에 현재위치랑 차번호 보냈는데 이 꿈에서는 예전에도 몇 번 보냈었는지 위에 지난 문자들 몇개 더 있었는데 경찰이 아예 확인조차 안한게 많아서 더 불안했음ㅠㅠㅠ 그렇게 남자가 나 태우고 가다가 좁은길에서 속도 느려지길래 문 잠금풀고 문 열고 도망치려고 나오니까 나랑 같이 문짝이 딸려나왔음... 어떻게든 도망쳤는데 다행이라는 생각보단 아빠 차 잃어버린거니까 혼날까봐 걱정했었음;; 꿈에서까지도 아빠 눈치를 보다니 진짜 기분 더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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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9.12


1

모의고사 봤다

...


2

우울증 심했을 땐 진짜 간절하게 자퇴하고싶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다. 아직 남아있긴 한데 좋아하는 친구들을 보고싶지만 그것만으로 버티기엔 너무 힘듦. 빨리 치료받고 항우울제 받고 자퇴해야지.. 목표는 이번달 안에 자퇴하기


3

어제 한화vs롯데 야구 보고왔다. 3회말에서 롯데가 2점 먹어서 진짜 의욕없고 힘들었는데 슬슬 집 들어갈 시간 되니까 5점먹고 집 가는길에 기분이 너무 좋았음ㅎㅎ


4

너무 피곤하고 졸려서 할 말이 있는데 못쓰겠음ㅠㅠㅠ 학교 다니는거 아직도 힘들다... 아침 5시반에 일어나서 도시락 준비하고 학교갔다가 집 오면 피곤해 죽을거같음. 동동이 집에 혼자 있는거 생각하면 막 눈물나고 속상한데 집 오면 그렇게 많이 못놀아줘서 늘 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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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9.05

ㅎㅎ 서칭 어제 봐놓고선 오늘 또 봤다...

운좋게 얻은 영화티켓이 네 장 있는데 오늘 친구것도 같이 내서 어제 나 한장, 오늘 친구랑 나 두장 해서 총 세장 썼음


최대한 스포 없이 말하자면 음 암튼 개쩔엇다 이게 감독 첫작이라니 말도 안된다 진짜 평생 영화 끊임없이 내줬으면.. 어떻게 보면 진부한 내용이지만 진짜 몽타주기법이랑 브금때문에 딴짓 할 틈이 없음. 게다가 앞에 떡밥? 요소?같은걸 조금 뿌려놔서 기억력 좋은 사람들은 결말을 적당히 유추할 수 있었을수도 있는데 나랑 친구는 전혀 예상을 못했었고 그만큼 더 흥미롭게 다가왔던거같음 



이 아래는 스포주의


지금 쓰는 시간이 10시5분인데 비도 뚫고 학교 끝나고 영화보고온거라 피곤해서 많이 못썼다ㅠㅠㅠ 낼 아침에 학교가면서 더 써야지



+

내일모레 김하온 앨범 공개된다~~~~~!!!!!!!

오늘 인스타 보고 개놀랐잖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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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서치


1

요즘에 진짜 너무 춥다... 일교차도 10도씩 나니까 감기도 걸리고 아침에 추워서 결국 쟁여놨던 디키스 후드티 입었다ㅠㅠ 원래 10월~11월부터 입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엔 생각보다 일찍 꺼낸 듯. 동동이가 바깥구경 하는거 너무 좋아해서 차마 창문을 닫을수가 없다..


2

진짜 너무 오래 잤다. 방학때랑 별반 다를게 없는거같음. 

어제 8시쯤에 일어나서 일찍 활동하다가 점심으로 버거먹고 오후5시쯤에 자서 오늘 새벽에 일어났다ㅋㅋㅋㅋ 방학동안 움직이지 않았으니까 금방금방 피곤해지는거같음. 아침에 활동하는게 더 영양가 높은데 그만큼 금방 피곤해져서 난감함


3

tlqkf시발 개빡쳐 1시45분에 서치 상영하길래 그거 보려고 준비했는데 아빠가 빨래널고 가라고 해서 1시7분에 다 널고 버스타고 출발하니까 시팔좆팔 티켓두고온거 생각나서 그거 다시 가져가려고 갈마언덕(씨발 언덕이고뭐고 싹 다 밀어버리지 왜 남겨둿냐 시장새끼야) 쳐올라가면서 교통카드 충전할라하니까 알바생 존나 느리게 쳐나와서 개빡쳣는데 차마 뭐라 할 수도 없잖음 알바생도 사람인데;; 암튼 언덕 정상에 잇는 내 집 부셔버릴 뻔 좆빡쳐서 진심 씨발; 

그래서 개씨발같은 기분으로 3시40분꺼 예약했다;; 기분 개거지같아

분노조절장애 이거 아직도 못고쳤기때문에 집 올라오면서 빡쳐잇엇지만 속으로 아 시발 나 또 사고내면 어떡하지; 이랫는데 어떻게든 잘 버텼다


4

빡치는거 참고 서치 보길 정말정말 잘했다 피피야

영화가 너무 재미있어서 전까지 화났던거 다 풀렸음.. 진짜 갓갓.. 원래 영화감상문 잘 안쓰는데 영화 끝나자마자 여운 장난아니여서 바로 메모장 키고 마음가는대로 글 썼다. 나중에 수정해야지


5

19일에 물괴 개봉하면 학교 끝나고 바로 보러갈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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