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0분 중 40분
2020 시즌 6개, 그리고 영화
시즌 3: 17화 “예약은 어제입니다”
출연: 나, 너, 그리고 우리
장르: 시트콤, TV프로그램, 코미디
프로그램 특징: 위트
회차



1

이전에 썼던 모들 글들을 비공개로 돌렸다. 이유는 뭐.. 그냥 너무 지저분해서 그랬음.

블로그 색상도 무채색계열로 바꿨는데 다음달 되면 또 바꿀 듯. 아직 색상밖에 안바꿨지만 시간이 나면 카테고리도 좀 더 손을 봐야겠다.


-> 무채색에서 버건디? 빨간 계열로 바꿨다


2

기말고사까지 24일정도 남았는데 진짜 좃망했다(...) 공사때문에 방학이 2주 길어지면서 자동적으로 다른 행사들도 미뤄져 기말고사는 크리스마스 다음날부터임ㅋㅋㅋㅋㅋㅋㅋ시발ㅠㅠ 시험을 대충볼까 열심히 볼까 고민중이다... 언제 뒤질지 모르겠어서 결정을 못하겠음. 자퇴에 대한 확신도 떨어져서 그냥 적당히 살다가 자살할건데 종업식 전에 자살할지 고2 끝나고 자살할지는 모르겠다. 담배도 펴보고싶은데 성인까지는 못살거같아서 담배 케이스랑 라이터만으로 만족 ^.^ 흡연은 참지 뭐


3

12시까지 친구집 가야하는데 1시간 반이나 걸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승도 해야하는데 환승하는 버스 배차간격이 70분이라 언제 정류장으로 도착해야할지 감도 안잡함.. 챙겨가야 할 건 스티커, 닌텐도2개, 녹차콘칩 그리고 아침에 친구한테 목척교로 몇시까지 가야 버스를 탈 수 있는지 물어보기


-> ㅋㅋㅋㅋㅋ 늦게 일어나서 못갔음..


4

포켓몬 울썬문 반년 넘게 손도 안댔다가 어제부터 다시 시작해서 지금 말리화 시련을 앞두고 쉬고있음. 인터페이스나 이런저런 디자인이 더 화려해져서 좋았는데 그 외에는 다 개같아서 진짜 빡쳤었다.. 물론 지금도 빡쳐있음. 게임판 릴리에 존나싫다고 애니판 릴리에 내놔;; 글라디오도 자꾸 릴리에 거들먹거리면서 나한테 깝치는데 좀 화난다. 게임하면서 이렇게 빡쳐본적은 정말 오랜만인 듯. 

진짜 좃같아서 애니판 썬문만 돌려보는중인데 아직도 별구름이 솔가레오로 진화하면서 지우와의 추억 회상하는 부분은 볼 때마다 울컥하고 눈물남ㅋㅋㅋㅋㅋㅋ 어제 보고 울어서 좀 챙퓌했음^^..


5

내일부터 공부해야하는데 내일은 도서관 문 안열어서 독서실이라도 가야겠다. 흑흑 하루에 8천원이라니 그 돈으로 카페를 가고 말지. 게다가 도서관에 가면 뭐 먹느라 돈 많이쓴단말이야ㅋㅋㅋㅋㅋㅠㅠㅠ 내일은 그냥 집에서 인강이라도 듣고 모레 도서관 가야지


6


아직까지도 내 웃음버튼ㅋㅋㅋㅋ 좀 예전건데 갤러리 정리하다가 캡쳐본 나온 것.

실친이 저 트윗 올린거라 개쳐웃었음

아 미쳤나봐 벌써 새벽 3시 40분임 돌앗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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