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갔다왔다.
저번 9월에 친구랑 갔다와서 이번이 두번째였는데 직접 걷기보단 시티버스를 타고다녀서 저번보다 훨씬 이동이 편하고 덜힘들었음. 기억에 남는건 별로 없었고ㅋㅋㅋㅋ 도로나 자연경관이 대전이랑 많이 다르니까 그냥 동네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웠고 선생님이 왜 여행을 다니라고 했는지 알 것 같았고 기말고사 끝나면 혼자서 또 와봐야겠다 싶었음.
급해서 20분만에 볶음밥까지 조져버린 쭈꾸미삼겹살~~ 졸라 맛있고 매웠는데 이걸 빨리 먹어야하니까 제대로 맛도 못느껴서 그냥 고통스러웠음ㅋㅋㅋ
그리고 해운대에서 산 해골 수영팬티^^ 졸라 멋있어서 바로 샀다
디스이어 핫 아이템 스컬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