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피방에서 캡쳐한거 백업

제목에서 감-성이 느껴진다면 착각이 아님

갬성충만 동숲일기

시작은 뜬금없지만 분양보낸 릴리

냅두고 리셋하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우리 릴리를 사랑해줄 다른분께 40덩 받고 분양보냈음(속물)

원래 8월이었는데 차피 리셋할꺼라 겨울로 시간 돌려서 애들이 나 그리워했음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다 이날은 12월 31일.. 카운트다운 하는거 너무 보고싶어서 마지막날로 돌려버렸음

다같이 모여있는거 보고 눈물날뻔했다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진짜 이렇게 막상 보니까 회의감 장난아니더라. 이렇게 이쁜 내새끼들을 버리고 가자니 정말정말 슬프지만 마을 구리고 주민2마리 이상한 애들이 왔기 때문.,

그냥 말하는게 넘 조아서 찍었음

실수로 하나 보정 안했는데 저거 소원이

>>촌장이 행복해지길<<이었음..

짜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몇몇 애들은 집에 있길래 찾아감

집에서도 꼬깔 쓰고있는거 너무 귀여움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알앗서,...

흑흑 진짜 메타몽마을 너무 수고했어

튀동숲 처음 시작했을때도 메타몽마을 응소촌장이었는데 그거 리셋하고 다시 하다가 메타몽마을이 너무 그리워서 다시 만들었는데 마을 느리게 꾸미면 현타 오지더라. 애들한테도 정 떨어진거같아서 리셋 결심하고 짐맡했는데 이렇게 마지막을 보내니까 시발 정떨어졌다니 말도안되는 개소리임;;; 이 때 톰슨 자연이사가서 정신 나갔었던거같음. 애들 진짜 너무너무 사랑하고ㅠㅠㅜㅠ 마을 다시 만들었지만 몇몇 애들은 다시 분양받을것임ㅠ

리카르도 너 절대 못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