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0분 중 40분
2020 시즌 6개, 그리고 영화
시즌 3: 17화 “예약은 어제입니다”
출연: 나, 너, 그리고 우리
장르: 시트콤, TV프로그램, 코미디
프로그램 특징: 위트
회차

글을 애니에 올릴까 일기에 올릴까 하다가 걍 잡담이라 일기에 씀ㅎㅎ

 

연홍염이 너무 잘생겨서 심장이 남아나질 않아..,,, 내가 얘 하나 보려고 마기 만화책도 사고 진짜 성대는 나캄에다가 과거잇는 남자야 너무 설레... 진짜 좃나 내가 드림 머릿속 망상할 때는 오너이입 엄청 하는 편인데 진짜 완전 두근거리고 설레서 진짜 요즘 살맛난다 진짜다.. 학기초에 완전 불안했는데 생각보다 죽고싶단 생각 많이 안했다.. 일주일에 한 번 하는정도로 진짜 완전 많이 좋아졌어 다 홍염덕임 크으 덕질 최고다

 

진짜 이렇게 보니까 나 혼모노 오타쿠같아..,,,ㅜㅜ 근데 쓸디는 못파겠음 왜인진 모르겠는데 진짜 못파겠어 흑흑 나는 걍 홍염이나 팔래..,,.

 

너무.,,,잘생겻어..,, 

저 이마주름에 쌜쭉한 눈빛 대박이야 가끔씩 보이는 순둥한 눈망울 갭 죽여줘,,, 턱수염??상관없어 잘생겼으니까^^ 저 건장한 기럭지에 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씨까지 대박이야 하 이 벅차는 마음 어떻게 설명하냐

 

 

(마기스포잇음)

진짜 어렷을 땐 백웅 존경해서 홍명이 백웅백련 앞에 나태하게 있었을 때 엄청 불안해하고 어린 맘에 의지하는 게 많이 보였는데 백웅백련 죽고나서 스스로 많이 강해진 것 같다.. 25권 다시 읽어보니까 아스타로트 얻는 도중에 죽은거라 얻고 다시 돌아왔을 때 많이 슬퍼했고 힘들어했다는 신하 말 있었는데 나같아도 맘 무너지지.,,ㅠㅠㅠ 일생의 꿈이 백웅님을 모시는거였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죽은 걸 보고 본인 스스로 강해지자는 생각을 했을 것 같다. 물론 허무하게 죽은 건 아니지만 옥염이 꾸며낸 짓이란 걸 생각하면 참 어이없지 흑흑

 

어릴 때 홍명이랑 전쟁 나가면서 성노예도 보고 온갖 잔인한 걸 보고자라서 그런지 더 강해질 수 밖에 없었고 그런 전쟁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독재국가에 통일을 원한거겠지만 결국 다시 화살로 돌아와 황제국에 직격타 날린거 생각하면 진짜 너무 눈물나와ㅜㅜ

 

진짜 진심 막판에 홍염 나오는 거 보고 기절할뻔했다 너무 좋아서 눈물쏟았다 홍명이 혼내주는것도 당당하게 신드바드한테 뭐라 하는것도 그냥 다 좋았다 마지막에 어떻게 되는지는 안나와서 모르겠지만 홍패가 다시 돌아온 걸 보면 홍염도 홍덕 제 1황자로 돌아왔을 것 같다.. 그랬으면 좋겠다... 팔다리 백룡한테 줘서 몸도 제대로 못가눌텐데 어카냐 진짜 자꾸 눈물나올 것 같다ㅜ 아프지마 존나사랑해 홍염아~~~~!!!! 내가 너보다 훨씬 어리지만 그래도 사랑한다 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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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걍 투디캐 빠는 글임
다소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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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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